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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놓아줘
放開我
숨 쉴 수 있게
讓我能呼吸
이 스쳐 가는
在輕輕掠過的
풍경 속에 자유롭게
風景裡 自由自在
노래하듯 나에게도
像唱歌一樣 對我來說也是
들려주고 싶은 그 말
想聽見的那句話
I love myself
I trust myself
내겐 없었던 그 말
對我而言 曾經沒有那句話
날 가둬줘
把我關起來
깊은 이 밤에
在這深夜裡
잠들지 않을
徹夜難眠的
외로움만 남겨둔 채
只有孤獨留了下來
노래하듯 나에게도
像唱歌一樣 對我來說也是
들려주고 싶은 그 말
想聽見的那句話
I love myself
I trust myself
내겐 없었던
對我而言 曾經沒有
길었던 어둠을 견딘 나를 봐
看著堅持過那漫慢長夜的我
또다시 밤이 와도 숨지 않아
就算黑夜再次降臨 我也不會躲藏
내 곁엔 내가 있어
我的身旁有你
밝아올 하늘 그 위로
明亮的天空之上
퍼져가는 빛이 되어 난 날아가
成為蔓延的光芒 我飛翔
언젠가는 나에게도
總有一天 我也會
들려줄 수만 있다면
聽得見的話
I love myself
I trust myself
기억해줄래
能記得嗎
I trust myself
기억해줘
請記得
I love myself
I trust myself
나를 안아줄 그 말
擁抱我的那句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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