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듯한 길을 걸어도 走著被遺忘的路
형용할 수 없는 마음으로 나를 가둬두네 用無法形容的心情 困住了我

달빛조차 숨고 없는 밤 連月光都無法隱藏的夜
어김없이 그댄 빛나오 一定是你正在閃耀


끝이 없는 새벽을 지나오네 沒有盡頭的凌晨過去
조금씩 짙어져가는 감정에 漸漸加深的感情

연일 그대를 그리지만 雖然連日思念著你
또 바라만 보다 걸음을 멈추오 卻只能期望著腳步停息


문득 떠오르는 현실을 바라보네  驀然想起恍惚的現實
다시 눈을 감아 내겐 과분한 꿈을 꾸었소 再次闔上眼 做著太過美好的夢

맴도는 그리움이 주는 縈繞心頭的思念
괴로움마저 달게 받으리 給了我甜蜜的折磨


끝이 없는 새벽을 지나오네 沒有盡頭的凌晨過去
조금씩 짙어져가는 감정에 漸漸加深的感情

연일 그대를 그리지만 雖然連日思念著你
또 바라만 보다 걸음을 멈추오 卻只能期望著腳步停息


저 꽃잎도 떨어지네 那花瓣也凋謝
빗소리에 가려진 한숨 被雨聲遮蓋的嘆息

몇번이나 되내인 그대 이름 無數次呼喚你的名字
소리없이 불러보오 試著無聲地呼喊


후회로 가득한 내 삶에 그댄 我那後悔滿溢的人生
덧없이 사라질 나를 감싸오 在曇花一現的淒涼終將我包圍

보잘것 없는 약속이지만 雖然只是微不足道的約定
변하지 못할 마음이라오 卻是我永恆不變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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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宣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