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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웃고 있는데
明明在笑著
분명히 난 즐거운데
明明在享受著
마음 한구석에 쓸쓸한
心裡的一角卻有
허전한 무언가 자리해
落寞空虛的位置

어느 날 알게 된 사실
某一天得知的真實
너무나 놀랍던 사실
太過驚訝的是時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讓現在的我有這樣的位置
누군가가 있었다는 걸
是有誰在我身後支持

차라리 알지 못했더라면
倒不如不要知道
이대로 시간이 흘렀다면
就這樣讓時間流逝
이런 생각
這樣的想法
이런 슬픔도
這樣的悲傷
느낄 수 없었을 텐데
或許就不會感受到了

그래 내가 있어야 할 곳
是阿 我應該在的地方
내가 살아야만 할 이곳
我應該生活的地方
왠지 모를 이 아픔은
不知為什麼
생각하지 않을래
不想想起這份傷痛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는
心裡的一角
슬픔 눈물 이별
心傷 眼淚 分離
날 부르는 이 아픔을
呼喚著我的這份別離
잊으라 다독여봐도
就算是著安慰自己去遺忘

언젠가 만날 수만 있다면
當到了相遇的那一天
언젠가 모두 말해준다면
我會將一切都說出口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像是不曾發生過任何事
미소로 이해할 텐데
用微笑去理解一切

그래 이제 알아야만 해
事到如今才明白
내가 살아있는 그 이유
我還活著的理由
시작이 없는 끝이란 건
沒有開始的盡頭
난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인걸
是我無法接受的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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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宣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