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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멍하니 너를 只是茫然的
계속 바라보다가 一直望著你
그렇게 서 있다가 就這樣站著
네가 사라질까 봐 怕你會消失
다가가고 싶은 맘에 想靠近的心
움직이고 싶은 난 想行動的我
곤히 잠에 빠진 네 눈을 보며 看著沉睡的你的雙眼
그렇게 하루가 흘러가 一天就這樣流逝
일어나 醒來吧
짙은 어둠이 날 가려도 就算黑暗壟罩著我
너의 따뜻한 미소가 你那溫暖的微笑
날 감싸잖아 也緊緊抱著我
이제 난 現在的我
하루의 끝에 네가 있어 在一天的盡頭 有了你
그렇게 천천히 다가가 就這樣慢慢地靠近
조심스레 건넨 말에 小心翼翼說出口的話
못 이기는 척 웃던 너 裝作無法贏過而笑了的你
구름처럼 붕 떠 있는 마음에 像雲朵一樣漂浮的心
한줄기 미소가 들어와 帶著一絲微笑
안아줘 擁抱我
짙은 어둠이 날 가려도 就算黑暗壟罩著我
너의 따뜻한 미소가 你那溫暖的微笑
날 감싸잖아 也緊緊抱著我
이제 난 現在的我
하루의 끝에 네가 있어 在一天的盡頭 有了你
그렇게 천천히 다가가 就這樣慢慢地靠近
너와 與你
▶豆腐的擬人化 OST◀
純歌詞 | Ken 켄 (VIXX 빅스) - 뭘 원해? (豆腐的擬人化 두부의 의인화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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