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면 나와 달라 看著跟我不同的你
이렇게 난 네 생각뿐인데 我就這樣只想著你
널 사랑했던 만큼 아파야 하는 걸까 會像愛你般如此的痛苦嗎
난 이 밤의 끝을 잡고 잠 못 드네 抓住了今晚的盡頭 無法入眠

차가웠던 시간이 다 지나가면 曾如此冰冷的心 若都過去的話
따스한 저 햇살들이 那溫暖的陽光
날 비춰 줄까 是否能照耀我
결국 우린 끝난 사이라 하지만 雖然我們還是走向分手
돌아올 것만 같았어 卻好像還能回到過去

널 보면 나와 달라 看著跟我不同的你
왜 나만 또 네 생각뿐인데 為甚麼又是我獨自想著你
끝이 보이지 않던 슬픔이 잦아들면 看不到盡頭的傷心若能就此停下
난 이 밤의 끝을 잡고 잠이 드네 我就能抓住今晚的盡頭 好好的睡了

네가 날 떠나고 후회한 나잖아 你離開我後 不是後悔了嗎
지금 넌 아무렇지 않을까 你卻看起來若無其事
그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게 난 무서워 那冷漠的風吹來 讓我害怕
다시 안을 수 있다면 난 다 할 텐데 若能再次擁抱你 我甚麼都能做
너 없는 밤 아프게 지워가지만 雖然抹去了因沒有你而痛苦的夜晚
내 맘은 널 그리워해 我的心卻依然思念著你

널 보면 나와 달라 看著跟我不同的你
누가 그래 넌 나와 같다고 誰說了我們彼此相像
끝이 보이지 않던 슬픔이 잦아들면 看不到盡頭的傷心若能就此停下
난 이 밤의 끝을 잡고 잠 못 드네 我就能抓住今晚的盡頭 好好的睡了
I'll always be with you all night
함께 했던 추억뿐이지만 雖然只有曾相伴的回憶
난 이제 너를 모두 지울래 我現在就要全部抹去
내 맘이 너무 아파서 我的心太痛了

널 보면 나와 달라 看著跟我不同的你
아직도 난 널 사랑하나 봐 我依然還愛著你吧
그래 너라도 정말 행복하면 좋겠어 是阿 希望你能很幸福
난 이 밤의 끝을 잡고 잠 못 드네 抓住了今晚的盡頭 無法入眠
째깍 째깍 초침 소리 滴滴答答的秒針
시간은 또 흐르는데 時間又流逝了
넌 어디에 있니 你會在哪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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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宣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