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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가득 내리던 날도
就算是陽光灑落的日子
난 늘 그늘 속에 숨어 있었지 Um
我也總是躲在樹蔭下 Um
이 곳에선 내가 나로 살기엔
這裡 我能活得像我自己
너무 빨리 알아 버렸던 걸까
是了解的太快了嗎

이런 나의 마음을
我這樣的心思
바쁘게 뛰게 한 사람
讓我的心急速狂跳的人
처음으로 울게 한 사람
讓我第一次哭泣的人

잘 가라는 말
說走好的話
늦었다는 말
說遲到了的話
괜찮냐는 말
問沒事嗎的話
고작 내일 보잔 말
僅僅是明天見的話

어떤 말부터
是從哪句話起
네 맘 잡아 둬야 할까
才能抓住你的心呢
사랑한다고
說著我愛你
나 혼자 중얼거릴 뿐
卻只是我的自言自語

가깝지만 너무 멀었어
雖然看似靠近了 卻依然遠離
몰래 보는 것도 숨이 차올라 Um
就算只是偷偷看著 也喘不過氣 Um
혼자 두긴 너무 무거운 네 맘
獨自一個人 太過沉重的 你的心
그 전부가 나였으면 좋겠어
如果那全部都是我就好了

네가 맘에 쌓여서
在你心中堆積著
목까지 가득 넘쳐와
甚至要滿溢了出來
숨조차 쉴 수 없는데
連呼吸都無法

사랑한단 말
說愛你的話
잘 자라는 말
說走好的話
보고 싶단 말
說想你的話
밤새 해도 못 할 말
徹夜也無法說完的話

입을 막아도
就算堵住了嘴
손 틈새로 새어 나와
也會在指縫中流出
맘을 깨물어
緊緊咬住了心
참아보지만 Wo
雖然試著忍耐 Wo

사랑한단 말
說愛你的話
잘 자라는 말
說走好的話
보고 싶단 말
說想你的話
밤새 해도 못 할 말
徹夜也無法說完的話

입을 막아도
就算堵住了嘴
손 틈새로 새어 나와
也會在指縫中流出
사랑한다고
說著我愛你
나 혼자 중얼거릴 뿐
卻只是我的自言自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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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宣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