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줄게 네가 지치지 않게
我會送你走 不再讓你疲憊
보내줄게 우리란 울타리 밖에
我會送你走 送你離開名為我們的圍籬
나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如果離開了我 好像再也不會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再也不會回到我身邊
알면서도 널 붙잡을 수가 없는
明明如此明白 卻無法抓住你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對這樣愚蠢的自己感到厭煩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所以才會一直掉著淚

넌 나의 태양
你是我的太陽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你離開以後 我的眼裡總是下著雨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在沒有盡頭的梅雨季 好像開始了吧
이 비가 멈추지 않아
這雨 下不停

기다릴게 오지 않겠지만 넌
我會等你 雖然明白你不會來
기다릴게 네가 잊혀질 때까지
我會等你 直到忘記妳的那一天
너는 내게로 두 번 다시 내게 또다시
如果離開了我 好像再也不會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
再也不會回到我身邊
알면서도 너 하나만 기다리는
明明如此明白 卻依然等待著你
바보 같은 내가 화가 나
對這樣愚蠢的自己感到厭煩
그래서 계속 눈물이 나
所以才會一直掉著淚

넌 나의 태양
你是我的太陽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你離開以後 我的眼裡總是下著雨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在沒有盡頭的梅雨季 好像開始了吧
이 비가 멈추지 않아
這雨 下不停

빗물이 차올라
雨水湧了上來
가슴이 터질 것 같아
心臟痛得像要爆炸般

넌 나의 태양
你是我的太陽
네가 떠나고 내 눈엔 항상 비가 와
你離開以後 我的眼裡總是下著雨
끝이 없는 장마의 시작이었나 봐
在沒有盡頭的梅雨季 好像開始了吧
이 비가 멈추지 않아
這雨 下不停
언젠가 네가 돌아오면
如果有一天 你回到我身邊
그땐 널 보내지 않아
那時 我不會再讓你離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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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宣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