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Z0AvFtzFkMg



처음 널 봤었던 설렘
初次遇見你的悸動
손을 잡고 끝없이 걸었던 거리
牽著手走在沒有盡頭的街道上
널 처음 안았었던 꽤 시원했던 저녁
初次擁抱你 那涼爽的傍晚
보고 싶은 그 좋았던 날들
思念那些美好的日子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為什麼那時不明白
손을 뻗으면 꼭 잡아 주는
伸出手就能抓住的
니가 있었다는 게
就是你啊
기적이었다는 걸
就是奇蹟啊


왜 그때는 몰랐던 걸까
為什麼那時不明白
전화하면 웃으며 받아준
打了電話就會笑著接起
니가 있었다는 게
就是你啊
감동이었다는 걸
就是感動阿


첫눈처럼 갑자기 왔다가 녹아버린 너
如同初雪般突然降下後融化的你
이젠 한 뼘 조차 다가갈 수 없는 나
現在再也無法靠近了吧


아무리 니가 보고 싶어도
無論再怎麼思念你
전화 한번 할 수 없다는 게
就連電話都無法播出去
이렇게 아프다는 걸
如此的疼痛阿
이렇게 겁이 나는 걸
如此的害怕阿


왜 그때는 몰랐었을까
為什麼那時不明白
맘을 뻗으면 꼭 안아 주는
敞開心扉 就會擁抱我的
니가 있었다는 게
就是你啊
기적이었다는 걸
就是奇蹟啊


왜 그때는 몰랐던 걸까
為什麼那時不明白
니가 옆에 있는 거 만으로
僅僅是你在身邊
세상 모든 순간이
這世上所有的瞬間
감동이었다는 걸
都如此的感動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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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宣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