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ylz 的最新專輯,可愛的 Lost N Found 延續了以往的甜美風,這次是美珠Center!!!

네가 좋아 쉽게 말해도
我喜歡你 即使看似輕鬆地說
지금 내 맘조차 가볍단 건 아니야
我的心卻一點都不輕浮
모를 거야 내 말에 달았던
你不會明白 我的話中深藏
꼬리표의 크기와 적혀진 이름
大大的標籤 與那上頭的名字

예쁘게 눌러 쓴 글씨는
耐著性子 美美的寫下一字一句
친구 이상을 분명히 말하잖아
明明說了友達以上的話語

날 찾아가 오늘은 가득 쌓인 고백들을
尋找我 今天滿載的告白
도통 닿질 않아서 초라한 나의 진심을
卻一點都沒有觸碰到 我那微不足道的心
날 찾아가 턱 끝에서 삼킨 말들을
尋找我 從嘴尖硬生生吞下的話
이쯤 하면 알 텐데 하얗게 모르는 너야
到這程度應該要知道了 依然如白紙的你

실은 말야 조금 이상해
其實說實話 有點奇怪
그런 눈치 없음 마저 나는 좋아해
就那麼不會看臉色 其實我也有點喜歡
별 뜻 없이 날 보며 건넸던
沒有什麼意思 看著我遞了過來
다정했던 목소리 그건 내 이름
溫柔的嗓音 呼喚著我的名字
꼼꼼히 신경 쓴 말씨는
費盡心思的口吻
친구보다는 많은 걸 말했잖아
明明說了友達以上的話語

날 찾아가 오늘은 가득 쌓인 고백들을
尋找我 今天滿載的告白
도통 닿질 않아서 초라한 나의 진심을
卻一點都沒有觸碰到 我那微不足道的心
날 찾아가 턱 끝에서 삼킨 말들을
尋找我 從嘴尖硬生生吞下的話
이쯤 하면 알 텐데 하얗게 모르는 너야
到這程度應該要知道了 依然如白紙的你

그 또한 사랑이겠죠 바라만 보다 그친다 해도
那也是愛吧 即使只是望著 只是停著
(Maybe not, Maybe not)
그 또한 사랑이겠죠 내가 그렇게 부를 테니
那也是愛吧 我都那麼呼喚了
그래도 그건 그대로 슬퍼
即使如此也這麼悲傷
이대로 널 보낼 순 없어
不能就這樣送你離開

널 좋아해 가볍게 툭 하니 던지고
我喜歡你 輕輕地丟了訊息給你
장난 속에 담아서 몇 번을 돌려 말하고
在玩笑裡轉了幾圈才說出口
널 사랑해 포장해둔 그때 그대로
用我愛你包裝起來的那段日子
주인 없이 낡아서 먼지만 쌓여가잖아
沒有主人而就這樣老舊積灰塵

날 찾아가 오늘은 가득 쌓인 고백들을
尋找我 今天滿載的告白
도통 닿질 않아서 초라한 나의 진심을
卻一點都沒有觸碰到 我那微不足道的心
날 찾아가 턱 끝에서 삼킨 말들을
尋找我 從嘴尖硬生生吞下的話
이쯤 하면 알 텐데 하얗게 모르는 너야
到這程度應該要知道了 依然如白紙的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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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宣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