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숨결처럼 내게 다가와
你像是輕輕的氣息般 靠近了我
다시 입김처럼 부서져 가고
又再次像呼出的氣息一樣破碎
시린 나의 한기 속에 들어와
到了我冰冷的寒氣之中
지울 수 없는 온기를 남기고
只留下了無法抹去的溫熱

항상 곁에 있어도
就算一直在身邊
늘 그리웠던 그대가 또 그리워
還是思念著的你 又想念了

Tell me why
자석의 양극처럼 닿을 수 없어
像是磁鐵的兩極般無法觸碰
Tell me please
어디를 향해서 멀어지는지
向著哪裡漸行漸遠
I’m alone
굳게 다문 입술에 감춰온 그 말
緊閉的雙唇 隱藏的那句話
혼자 저 하늘에 대고 외쳐볼 뿐야
只能獨自向著那藍天呼喊著

가질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
明知不能擁有
바보처럼 또 난 꿈꿔왔나 봐
卻又像傻瓜一樣夢見了你吧
그대 한 사람만 없을 뿐인데
而我就只有你一個人
마치 온 세상이 텅 빈 것 같아
就像著世界空蕩蕩的一般

다신 울지 않을게
再也不會哭泣了
약속했는데 왜 자꾸만 눈물이
明明這樣與你約定了 眼淚卻一直落下

Tell me why
자석의 양극처럼 닿을 수 없어
像是磁鐵的兩極般無法觸碰
Tell me please
어디를 향해서 멀어지는지
向著哪裡漸行漸遠
I’m alone
굳게 다문 입술에 감춰온 그 말
緊閉的雙唇 隱藏的那句話
혼자 저 하늘에 대고 외쳐볼 뿐야
只能獨自向著那藍天呼喊著

나를 웃게 했잖아
我不是正笑著嗎
다시 꿈꾸게 해줬잖아
不是讓我能再次做夢了嗎
이젠 그대 없는 세상에 눈물만 남은 날 봐
現在在這沒有你的世界 只剩下眼淚而已吧

아파도
就算痛苦
잡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기에
我也知道無法再抓住了你
슬퍼도
就算悲傷
그댈 향해 손을 던지지 못해
卻也無法再與你揮手

한 번도
一次也
꺼내 보지 못했던 가슴 속 그 말
無法吐露出心裡的那些話
아직도
到現在
숨이 멎을 듯이 너무 아픈 말
痛得像是要喘不過氣的那些話
다시 또
又再次
텅 빈 이 세상 속에 나 혼자 남아
在這空蕩蕩的世界只留下了我一人
그대가 듣지 못하게
而你卻聽不見
저기 저 하늘에 대고
那對著藍天
외치는 그 말
大聲呼喊出的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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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宣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