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니
好久不見 最近過得好嗎
혼자라는 게 익숙해질 법도 한데
獨自一人過活也習慣了吧
그 밤의 온도와 차가운 표정들
那晚的溫度 與冰冷的表情
예뻤던 추억까지 지문처럼 남았어
還有曾美麗的回憶 全都像敘述一樣留了下來

이 미련만큼만 그리운 만큼만
如同這迷戀 這思念般
절실히 널 잡았다면 널 보내지 않았다면
如果能確實地抓住你 如果不送走你的話
끝내 날 떠나갔을까 못내 날 받아줬을까
最後還是離開了我嗎 還是無法接受我嗎
너를 잃은 후에야 알 것 같아
失去了妳後才發現
모두 내 잘못인 걸
全部都是我的錯

너의 전부를 안다고 믿었어
還相信我都知道你的所有
내 멋대로 네 맘 어지르는 줄도 모르고
而我任性的 不去理解你的心
무너져 가는 줄도 모르고
到最後崩潰了也不曉得
사실 웃는 널 보며 난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어
其實看著微笑地你 我就像擁有了全世界
이해 못 해 미안해
沒辦法理解你 對不起

이 미련만큼만 그리운 만큼만
如同這迷戀 這思念般
절실히 널 잡았다면 널 보내지 않았다면
如果能確實地抓住你 如果不送走你的話
끝내 날 떠나갔을까 못내 날 받아줬을까
最後還是離開了我嗎 還是無法接受我嗎
지금 아니면 못 볼 것만 같아
錯過了現在 好像就再也看不到你了
너에게 달려간다
所以向著你飛奔而去

시간을 돌릴 수 있기를 너를 되돌릴 수 있기를
如果能回到過去 如果能讓你回頭
널 보낼 수 있을까 널 잊을 수 있을까
還能讓你離開嗎 還能忘記你嗎
내 사랑은 너뿐이라고 너를 붙잡았더라면
我唯一愛就是你 如果能抓住你不放的話
우리는 헤어졌을까 우리는 달라졌을까
我們還會分開嗎 我們會有些不一樣嗎
지금 아니면 못 볼 것만 같아
錯過了現在 好像就再也看不到你了
너에게 달려간다
所以向著你飛奔而去
너에게 달려간다
所以向著你飛奔而去
너에게 달려간다
所以向著你飛奔而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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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宣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