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제쯤일까 大概是甚麼時候呢
시작조차 就連一開始
기억나지 않아 也都無法記得
네가 들어오던 你曾進來的

날 잠 못 들게 했던 讓我無法入眠的
심장이 턱 내려앉았던 心臟完全沉淪的
움츠렸던 너의 마음은 曾退縮的你的心

해맑은 너의 미소 你那開朗的微笑
내겐 아프기만 해 對我來說是痛
한 번도 나 느끼지 못했던 我一次也無法感受到

모든 걸 지워 낼 수 있다면 如果能全部抹去
다시 널 찾을 수만 있다면 能夠再次找向你的話

힘겹게 나를 기다렸던 날들 那些苦苦等待我的日子
외로움의 끝에 너를 꼭 붙잡고 在孤獨的盡頭緊抓住我
서있을게 그 언젠가 기적처럼 我會一直站著 不論何時如奇蹟般

나 곁에 있어도 就算在我身邊
함께 웃던 순간에도 너는 一起笑的那瞬間 
불안했을 거야 你應該感到不安吧

네 미소같이 나를 與你的微笑一起
깨우는 건 없어 지금도 沒有喚醒我 直到現在
그리워져 모든 시간이 還是想念著所有的時間

사랑스런 니 표정 惹人憐愛的你的表情
왠지 맘이 아파와 不知為何的心痛
한 번도 나 느끼지 못했던 我一次也無法感受到

모든 걸 지원 낼 수 있다면 如果能全部抹去
다시 널 찾을 수만 있다면 能夠再次找向你的話

힘겹게 나를 기다렸던 날들 那些苦苦等待我的日子
외로움의 끝에 너를 꼭 붙잡고 在孤獨的盡頭緊抓住我
서있을게 그 언젠가 기적처럼 我會一直站著 不論何時如奇蹟般

스치듯 지나도 即使擦肩而過
알아챌 수 있어 也能看透
알잖아 나 오직 너란 걸 你也知道吧 我只有你

항상 늦었던 내가 미안해 總是遲來的我 很抱歉
널 지키지 못한 날 용서해 無法守護你 請原諒

힘겹게 그리고 그리던 날들 艱辛而畫下的日子
어디든 나를 불러주는 너에게 無論你在哪呼喚我
나 있을게 그 언젠가 기적처럼 我都會在 不論何時都像奇蹟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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